제20회 칠곡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 개최
2015-06-20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잠재력이 뛰어난 유망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여 후반기에 개최되는 제51회 경북학생체육대회 및 2014 교육감배 구간마라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기위해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초․중학생 약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 제20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정세원 교육장은 “2014 제20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 각 학교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자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지난 5월 23일 토요일부터 27일 화요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중학교 1,600mR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윤주연(약목중2), 초등 남자부 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우동현, 최재열(왜관초6) 학생들에게 각각 상장과 메달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대회 결과 종합성적은 ▲ 초등A팀에서는 우승 대교초, 준우승 왜관초, 3위 약목초, ▲ 초등B팀에서는 우승 신동초, 준우승 약동초, 3위 관호초, ▲ 중학교 남학생부에서는 우승 순심중, 준우승 약목중, 3위 인평중, ▲ 중학교 여학생부에서는 우승 약목중, 준우승 장곡중, 3위 북삼중이 차지하여, 우승 학교에는 상장, 트로피 및 우승기, 준우승과 3위 입상 학교에는 상장과 트로피를 주어 칭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