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와우, 美 선진업체 보호필름 시공점 모집
브레이社 나노코팅 전면유리보호필름·엑스펠社 페인트보호필름 등
2015-06-23 정수남 기자
[매일일보 정수남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 수입업체 오토와우가 미국 브레이社의 전면유리 보호필름과 엑스펠社의 페인트보호필름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시공점 모집을 한다고 23일 밝혔다.브레이의 전면유리 보호필름은 현재 이탈리아 람보르기니사와 페라리사에 각각 공급하고 있는 제품으로, 주행 중 날아오는 돌 조각 등으로부터 앞유리를 완벽히 보호 가능하다.브레이 제품은 시공도 쉽고 간단해 전면 썬팅이 가능한 업체는 특별한 기술 없이 시공 가능하다.오토와와우는 엑스펠의 페인트프로텍션필름에 대한 한국공식총판으로 품질 보증과 함께 엑스펠사 재단프로그램을 기술이 없는 초보시공자라도 쉽게 장착할 수 있게 돕는다.오토와우 황근원 대표는 “국내 썬팅업체가 5000곳을 넘지만 현재 썬팅 이외에는 고객에게 부가가치가 있는 아이템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두 미국 회사의 제품을 국내 고급차 소유자에게 제공해 최고의 만족과 함께 업체에는 고부가가치의 수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토와우는 업황을 감안해 최소의 조건으로 시공점 계약을 맺고, 지역상권 규모와 시공점 간의 거리제한 등을 고려해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