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남,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15-06-23     조성호 기자

[매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와 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종호)는 광주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기업체 소속 12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설비, 환경‧안전품질, 상생협력 등 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이에 전남본부와 무안신안지사 친환경 연합분임조는 ‘농업토목시설물 시공방법 개선으로 공사지연일수 단축’을 주제로 12개 참가팀 중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8월에 열리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해 대통령상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