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6대 마지막 제131회 임시회 개회
오는 1일 제7대 화성시의회 임시회 개최 의장단 선출 예정
2015-06-24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화성시의회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1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선거구 가지역(봉담, 정남, 향남, 양감) 시의원이 3명에서 4명으로 의원정수가 증원됨에 따라 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0건을 심의 의결 처리한다.하만용 의장은 제6대 마지막 임시회로 그동안 많은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시정의 투명성 제고와 행정의 책임성을 구현하도록 정책대안 제시와 민생과 관련된 각종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하여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새로이 출범하는 제7대 의회가 더욱더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가운데 힘찬 도약을 바란다며 개회사를 마쳤다.한편 새롭게 출발하는 제7대 의회는 제132회 임시회를 7월 1일 열어 제7대 화성시의회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