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여름맞이 최대 69% 할인행사

2015-06-24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쇼핑정보>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은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용품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G마켓은 우선 이달 29일까지 '키즈 물놀이용품 프로모션'을 통해 아동 수영복과 비치웨어·여름 신발·튜브 등 아동용 물놀이용품을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매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24시간 한정수량 원데이 특가' 코너에서는 2개 인기상품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24일에는 '헬로키티 에어 쿠션풀'이 3만9천800원에 판매되고, 25일에는 '스윔웨이즈 보행기튜브'가 2만6천800원에 판매된다.7월 6일까지 계속되는 'G키즈 여름패션 스타일리스트' 프로모션에서는 유아용 의류와 아쿠아슈즈 등 유아를 위한 여름 아이템이 할인 판매된다.G마켓은 또 29일까지 진행되는 신선식품 안심 구매 캠페인 'G마켓이 간다'를 통해 수박 등 휴가지 먹거리도 선보인다.충남 부여산 '규암농협 수박' 1통은 1만4천900원에 판매되고, 전북 운봉의 '지지팜 고랭지 파프리카'(1.5kg)는 7천900원에 판매된다.이밖에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을 위해 해외여행과 워터파크 입장권 등 여행 상품도 할인가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