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산사태 예방사업 완료
미성동 등 34개소 취약 지역 25억 투입
2015-06-24 이명훈 기자
[매일일보 이명훈 기자]관악구가 최근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진행한 산사태 예방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관악산 수방사 지역의 돈화문 계곡에 사방댐 3개소를 설치하는 등 10개 동 24개 지역에 산사태 방지를 위한 정비사업도 완료했다.
이밖에도 성현동, 서원동, 보라매동 공원일대에 위험수목을 정비하는 한편 수목을 식재하고 시설물 보수 등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