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AG조직위 北 참가 대비 대회전략팀 신설

2015-06-24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대회전략팀과 선수촌서비스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조직위는 북한팀의 참가에 대비하고 관계기관·시민단체 협력 강화를 위해 대회전략팀을 신설했다. 선수촌 운영 기능을 보강하려고 선수촌서비스팀도 새롭게 설치했다.반면 총무팀과 회계팀은 총무회계팀으로, 물자팀과 유니폼팀은 물자팀으로 합쳤다.사무차장 직속 국제부는 국제업무 효율성을 높이려고 대회지원본부 소속으로 조정했고 언론보도팀은 언론서비스팀으로 이름을 바꿨다.

조직개편 후에도 기존 1총장 1차장 2본부 11부 3실 35팀의 직제는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