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세이브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건립

2014-06-25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롯데제과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난 24일 신축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롯데제과의 경북 예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점 건립을 지원하게 된다.롯데제과의 대표 제품인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으로 향후 롯데제과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매년 한 개소씩 세워나가게 된다.롯데제과 관계자는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빼빼로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이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빼빼로 수익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