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더위 날리는 이웃돕기 잇따라
2015-06-25 백중현 기자
㈜이바돔이 25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7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이성 구청장, 김현호 ㈜이바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바돔은 한식패밀리레스토랑인 이바돔 감자탕으로 유명한 기업으로 8월 구로점 입점을 기념해 이번 이웃돕기 기부를 했다.
구로4동에서는 한중다문화봉사회(회장 김영희) 주관으로 어르신 식사(삼계탕) 대접과 다문화 무용단 공연이 펼쳐진다.
26일 구로구시설관리공단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구로4동 어르신 250여명이 참여한다.
고척2동에서는 지난 1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숙)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물품 후원 행사도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층 13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당 닭강정 1박스와 매실진액 1리터씩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