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면 오항리 '청소년야영장 농촌 인성학교'로 조성
2015-06-26 황경근 기자
이에 청소년야영장을 청소년수련시설 용도를 폐지하고 농촌
인성학교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농촌인성학교가 청소년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해 창의성과 인성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성학교는 2013년부터 전국 권역마을 중심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 춘천시는 2013년 9월 4일 북산면 오항리,추곡리 일원의 소양호권역이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