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4년 만에 대우조선해양 세무조사 착수
2015-06-30 최수진 기자
대우조선해양 측은 국세청이 지난 24~25일 본사와 경남 거제 조선소 등에 회계장부 등의 자료를 수집해 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2월 쯤 업종 불황 등의 이유로 대우조선 등 일부 조선 업체 대상의 세무조사 계획을 미뤘으나 4개월여 만에 다시 실시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국세청이 지난 24~25일 본사와 경남 거제 조선소 등에 회계장부 등의 자료를 수집해 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2월 쯤 업종 불황 등의 이유로 대우조선 등 일부 조선 업체 대상의 세무조사 계획을 미뤘으나 4개월여 만에 다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