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세븐 데이' 실시... 1년에 딱 한번 20% 세일

2015-06-3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금강제화의 최고급 남성구두 편집샵 헤리티지가 1년에 단 한번 20% 세일을 진행하는 ‘세븐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블랙 전 제품과 직수입 슈즈를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외에도 헤리티지 일반 제품과 슈케어 용품, 컬렉션류 등 편집샵에서 운영하는 모든 제품이 해당된다. 이번 행사는 헤리티지 편집샵을 포함한 헤리티지 라인을 운영하는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진행된다.특히, 올해부터는 ‘세븐 데이’ 행사를 헤리티지의 축제 기간으로 삼아 향후 1년간의 주요 이슈들을 모두 공개하고, 주요 매장에서는 30년 경력의 장인이 직접 구두 관리 시연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헤리티지 관계자는 “세븐 데이는 1년간 헤리티지에서 가장 의미있는 이슈를 공개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기간”이라며 “특히 헤리티지가 새로운 컬렉션 브랜드를 추가 운영키로 하면서 아이템의 다양성을 확보해 남성 토털 편집샵으로 거듭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