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직원 복리후생비 50% 삭감키로

공운위, 10개 公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 추가 확정

2015-06-30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산업은행이 직원 복리 후생비를 절반 가까이 감축하기로 했다.기업은행과 산은지주도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를 20% 전후로 삭감하기로 했다.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올해 신규 지정 10개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정상화 계획을 30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