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여야 당대표 심상호, 백정선 선출
오는 7일 제10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 열려
2015-07-01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제10대 수원시의회 전반기 새누리당 대표로 심상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로 백정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이처럼 각 정당의 안살림과 교섭을 담당할 당대표가 선출됨에 따라 이번 달 7일에 치러질 제10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도 본격화 됐다수원시의회 새누리당은 지난달 30일 기획경제위원장 집무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3선의 삼상호 의원(정자2,3동)을 전반기 당 대표로 선출, 이날 총회에는 15명의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과 투표절차를 거쳐 심 대표를 선출했다또한 1일 새정치민주연합도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18명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8명 전원이 참석하여 의원총회를 갖고 3선의 백정선 의원(조원2, 송죽, 파장동)을 당대표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