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방재청과 재난피해주민 생활자금 지원
2015-07-06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소방방재청과 재난 피해를 입은 30가정에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방재청은 도움이 필요한 재난피해주민을 선정했고,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7일 이들 가정에 200만원씩을 전달한다.한국야쿠르트와 방재청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건강 확인, 기초소방시설 점검 등 안전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앞서 작년 12월 한국야쿠르트와 방재청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야쿠르트 아줌마’ 7000여명을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