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나노카드 사용하면 포인트 최고 10% 적립”
2009-11-30 이진영 기자
[이진영 기자] 신한카드는 30일 "나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병원과 약국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포인트를 최고 5%까지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나노카드 고객은 ‘마이신한포인트’ 적립과 ‘아름포인트’ 적립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때 마이신한포인트는 3%(1만원 한도), 아름포인트는 5%(2만원 한도)가 각각 추가 적립된다. 나노카드는 5개 업종 중 1개 업종, 선택한 1개 업종을 제외한 50개 가맹점 중 3개 가맹점을 선택하면 전월 사용액에 따라 해당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가 최고 5% 적립되는 카드이며, 5개 업종 중에 병원,약국업종이 포함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신종 플루 등으로 병원에 가는 분들이 증가해 나노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포인트 추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매일일보 자매지=파이낸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