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만원의 써프라즈 ‘White Winter Festival’ 개최
2010-11-30 이진영 기자
[이진영 기자] 외환은행은 30일 "써프라이즈 겨울맞이 이벤트로, 만원으로 스키도 즐기고,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키행사인 ‘외환카드, White Winter Festival’을 다음 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써프라이즈 ‘White Winter Festival’ 행사는 2009~2010 스키시즌 전기간 동안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대성우리조트, 오크밸리, 대명 비발디파크 등에서 외환카드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성우리조트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로 주간권(정상가 6만3천원), 철야권(정상가 3만9천원) 및 스노우 어드벤처(정상가 2인 4만2천원)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리프트/렌탈 30% 할인 및 부대시설(수영장 등) 40% 할인(본인 및 동반3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크밸리 스노우파크는 주간권을 1만원(정상가 5만9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하며, 리프트/렌탈/일반강습 30% 할인, 수영장/사우나 30% 할인, 눈썰매장 20%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명비발디 스키월드는 외환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스키월드 리프트와 렌탈 30% 할인 서비스(1일1회, 동반3인 포함)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금번 만원의 써프라이즈 ‘White Winter Festival’ 이벤트는 겨울을 즐기는 모든 외환카드 고객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스키 여행 또는 가족 겨울여행 시, 외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와 함께 알뜰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매일일보 자매지=파이낸셜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