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재매각 추진…12월 중순까지 완료될 것
2009-12-01 윤희은 기자
매각 주관은행인 외환은행은 지난 달 30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해 '인수합병(M&A) 관련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관한 안건을 서면으로 부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현대종합상사는 현대중공업과 매각가격에 관한 합의를 마치고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은행은 이와 관련 "다음달 4일께 채권금융기관 의결을 거친 뒤 늦어도 다 음달 중순까지 M&A 관련주식매매계약 본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 투데이=매일일보 자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