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인천지부, 건강체험터 운영

건강도시 인천 건강한마당 행사 참여

2015-07-08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 김병학)는 최근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된「건강도시 인천 건강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각 지역의 보건소와 함께 시민을 위한 건강체험터를 운영 했다고 8일 밝혔다.

건협은 ‘건강도시 인천’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정신적·육체적 건강증진에 대한 중요성과 그에 따른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스트레스검사, 조갑주름모세혈관 현미경검사와 같은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전 국민 비만예방을 위한 “‘나의 허리둘레 바로 알기’”코너 에는 수십 명의 대기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인천 시민이 자신의 건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