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대 차경택 연천경찰서장 취임

2014-07-09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차경택 총경(53)이 제56대 연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하고 7일 취임식을 가졌다.차 서장은 취임일성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치안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차 서장은 대구출신으로 경찰대학 1기로 미국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범죄학 석사를 졸업하고 대구달서경찰서 보안과장과 UN동티모르 지원단 한국경찰단장을 걸쳐 주 필리핀 대사관 영사, 충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충북청양경찰서장, 주 태국대사관 1등 서기관과 의왕경찰서장을 역임했다.부인 홍이수 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