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신제품 '델몬트 아로니아베리' 출시
2015-07-09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델몬트 아로니아베리’(180ml 소병, 400ml 페트 총 2종 구성)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델몬트 아로니아베리는 아로니아 최대 생산국인 폴란드산 아로니아 과즙을 사용한 제품으로,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점이 특징이다.최근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베리(Berry)류의 인기와 함께 현대인들의 피로해진 눈 건강의 필요성에 주목, 눈의 피로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아로니아베리가 함유된 주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아로니아베리는 안토시아닌을 블루베리의 4배, 포도의 80배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델몬트 아로니아베리에는 아로니아베리 과실 13개 분량의 영양소가 포함됐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로니아베리’는 믿을 수 있는 주스 브랜드 '델몬트'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국내 베리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