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쥬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는 여성 웨지 샌들 ‘퍼팩트 래프(Perfect Laugh)‘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클락스 ‘퍼펙트 래프’는 화사한 컬러 콤비와 내추럴 무드의 스트랩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캐쥬얼한 스타일부터 오피스룩까지 어떤 의상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밀짚을 촘촘하게 꼬아 만든 에스빠드류 소재의 웨지힐이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주며, 발바닥이 닿는 중창에는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땀 흡수를 돕고 내부의 쿠션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금강제화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에스빠드류 소재가 여름 아이템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클락스 퍼펙트 래프는 올 여름 샌들 트렌드의 포인트인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기 좋아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클락스 ‘퍼펙트 래프’는 민트, 핑크, 블랙 컬러 총 3가지로, 전국 금강제화 및 클락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