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UCC 동영상 시상식 개최
2010-12-01 서태석 기자
[매일일보=서태석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UCC 동영상 대상’ 시상식이 오는 2일 오후 6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창의적인 UCC 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UCC 창작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친화력을 높이고 문화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측은 참여 회원사로부터 올 해 회원사 사이트에 올라 온 UCC 동영상작품 중 우수작품(총 99편)을 추천받아, 이 중 독창성, 주제전달, 예술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위원장 서울예술대학 구환영 교수)를 거쳐 최종 1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프리챌,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판도라TV, 구글코리아, 나우콤 등이 공동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