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화군 제31대 권순명 부군수가 9일 취임식을 갖고 첫 업무에 들어갔다.권순명(53) 부군수는 경기 김포시 하성면 출신으로, 1980년 인천시 북구 부평5동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9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인천광역시 문화관광국 체육청소년과, 환경녹지국 청소행정과, 감사관실을 거쳤다.201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장, 경제수도추진본부 경제수도정책관, 안전행정국 총무과장으로 재직 했다.
권 부군수는 온화한 성품과 업무에 대한 통찰력 및 추진력을 겸비 내무행정과 지역사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