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팩토리, 중국식 냉면 출시
2015-07-1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푸드빌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가 무더위를 식혀 줄 ‘중국식 냉면’을 출시, 8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중국식 냉면은 차갑고 쫄깃한 면 위에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를 올린 여름 별미 음식이다.이번 메뉴 개발에는 CJ푸드빌의 프리미엄 중식당인 ‘몽중헌’의 이본주 총괄 셰프가 참여해 고급스럽고 풍부한 중국식 냉면 맛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CJ푸드빌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로 시원한 여름 메뉴를 찾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위로 입맛과 기력을 잃기 쉬운 요즘, 중국식 냉면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