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재난대응체계를 통한 안전도시 실현
2014-07-10 이환 기자
▣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포’
시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재난정보의 수집․전파 및 신속한 지휘와 상황관리를 위한 종합상황실 설치․운영하고 있다.
▣ 효율적인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재해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상시 근무 조와 재해기간 집중 비상근무 조를 편성하는 등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 위험지역의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지속적인 방재시설물 증설 및 정비
시는 계양천과 나진천이 연결돼 호우 시 강우량이 급격하게 집중되는 계양천 하류지역에 운양배수펌프장을 65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배수능력을 4배 증설(32톤/초 → 137톤/초) 완료함으로써 획기적으로 재해예방 능력을 향상시켰다.
▣ 재난예방 사업추진을 위한 2014년 사업비 투자
시는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올해 재난예방사업으로 315억 원을 투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각종 재난예방사업 추진
현재 ᐃ봉성포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ᐃ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ᐃ나진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ᐃ나진포천 개수공사 ᐃ향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ᐃ고창천 정비사업 ᐃ양곡천 정비사업, ᐃ학현천 정비사업 ᐃ원산천 정비사업 등 추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을 최 우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