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김명수-정성근 지명철회 요구에 "참고하겠다"
2015-07-11 나정영 발행인
[매일일보] 박영선, 김명수-정성근 지명철회 요구. 박대통령, 참고하겠다. 兩大 女傑 한판승부 ‘언니 먼저 동생 먼저’ 한발 양보 선에서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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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 살지는 않았다"라며 ‘홍의리’ ‘홍땅보’ ‘홍회식’이라는 신종어만 남기고 떠나는 홍명보, 결국 독이 든 ‘월드컵 성배’ 마시고 물러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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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삼성’에 웃고 ‘삼성’에 울어.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 대기업 무너져도 중소기업이 버텨주는 경제가 무엇보다 절실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