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힐링콘서트 개최
오는 15일 오후 7시 여성회관서
2014-07-14 이길표 기자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아산시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여성회관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 ‘아산시민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열린다.아산시 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은 ‘모차르트 레퀴엠'을 시작으로 대중가수 해바라기를 초청해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중곡을 선사하는 등 대중음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음악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5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