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전국 최다 10개 스키장에서 최고 50% 할인

2009-12-02     이진영 기자

[이진영 기자] 비씨카드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전국 대표급 스키장 10곳의 리프트권 및 장비대여, 강습, 사우나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해주는 ‘비씨카드 전국 스키장 국가대표급 할인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1일부터 스키장 폐장시까지 대명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현대성우리조트, 하이원리조트, 휘닉스파크, 오크밸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리조트, 양지파인리조트, 오투리조트 등 카드사 중 최다인 전국 10개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스키 및 보드 장비 대여, 물놀이 시설 및 사우나, 기타 부대시설 등을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특히, 용평리조트의 경우 시즌 중 리프트권과 장비 대여 비용을 타 카드보다 5% 더 할인된 35% 할인으로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특히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에는 리프트권을 최고 60%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호텔 사우나 40%, 스키가 끝난 뒤 온천수에서 몸을 풀 수 있는 피크아일랜드도 50% 할인 제공되므로 눈 여겨 볼만하다. ‘비씨카드 전국 스키장 국가대표급 할인 이벤트’ 는 비씨카드 회원 본인을 포함하여 동반 최대 4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용평리조트, 대명 비발디파크, 휘닉스파크, 현대성우리조트는 TOP 가맹점이므로 제휴할인 외 추가로 TOP 차감할인 결제가 가능하다.

 <매일일보 자매지=파이낸셜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