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중심 맞춤형 복지전달 위한 기능보강
시간제 공무원 24명 신규 채용, 행정환경 적응 전산교육 실시
2015-07-14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가 주민센터 복지팀 신설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통한 적극적 현장 복지업무 교육 진행 과 시민중심 복지써비스에 최우선하고있다.용인시는 지난 14일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에 대한 전산교육을실시하는 등 시민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6월 30일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할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24명을 신규 채용, 배치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복지업무교육과 함께 전산교육을 펼쳤다.또한, 지난 4월 24개 동 주민센터에 복지팀을 신설, 복지팀장을 배치했다.읍면동장과 복지팀장의 복지행정에 대한 책임성과 역할을 강화하고 복지공동체 형성의 핵심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읍면동장 복지교육‘과 복지팀장 복지업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일선 복지전달체계인 읍면동 기능강화를 위한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