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모바일 앱 새단장
2014-07-14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새로 단장한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기존 앱이 많은 상품 노출에 중점을 뒀다면, 새로운 앱은 화면 구성이 단순해지고 가독성과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앱 이용자가 자주 찾는 백화점관, 홈쇼핑관, 이벤트 화면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각 페이지의 추천 상품 코너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배치했다.아울러 상품 이미지와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원하는 브랜드·색상·가격대 등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는 상세검색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