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사랑밭' 배냇저고리 등 아동용품 후원

14일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센터 방문, 지역아동센터 후원 약속

2015-07-15     한성대 기자
[매일일보]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사랑 밭'이 센터를 방문해 아동용품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함께하는 사랑밭은‘당신의 온정을 사랑밭에 심어주세요’라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의리 배우 김보성씨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사랑밭 사업팀 송치훈 간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동두천지역을 찾게 되었다"며 갓난아기 배냇저고리 242벌을 포함한 19종의 아동용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수제 쿠키를 후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