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바쉐론콘스탄틴 '메티에 다르' 시계 선보여

2015-07-15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고가 시계 브랜드 바쉐론콘스탄틴의 '메티에 다르'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바쉐론콘스탄틴의 '메티에 다르' 컬렉션은 네덜란드 예술가 모리츠 코리넬리스 에셔의 그래픽 아트를 주제로 한 '도마뱀 시계'와 '천사 시계'로 구성됐다.두 제품은 페이빙 기법, 금과 자개의 상감 세공, 인그레이빙, 에나멜링 등 정교한 작업을 거쳐 제작됐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도마뱀 시계는 빨간색과 갈색의 색조화와 정교한 보석 세팅으로 눈길을 끌고, 천사 시계는 천사와 악마의 대결구도를 미학적으로 해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