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자”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 스킨십 소통활동으로 조직력 결집
2015-07-16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장 나민찬 본부장은 16일 출근하는 본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격려하고, 전동차 검수의 핵심기지인 구로차량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장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는 등 스킨십 소통활동을 시행했다.수도권서부본부는 하루 열차운행 횟수가 약 2,057회로 한시라도 운행을 멈춰서는 안 될 수도권 2천만 시민의 발이 되기에 3,440명 직원 모두가 안전수송과 정시운행에 대한 책임의식과 사명감은 어느 소속보다 뜨겁다.나 본부장은 “이렇듯 직원들의 안전수송에 대한 강한 의지를 한 곳으로 결집하고, 더 나은 철도발전을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탭 직원은 물론 현장 곳곳에서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의 막힘없는 소통이 필요”하다 강조하며, “평소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격려하는데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여직원 간담회”, “도시락 토크-데이”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요일 저녁풍경 가족사랑 실천 사진공모”, “외부강사 초청 특강”을 시행하며 소통은 물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