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우수음식점 영업자 특별 교육 실시

2015-07-16     한부춘 기자
[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수 먹을거리 기반을 확립하고, 구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관리하고자  7월 15일부터 모범업소, 외국인 이용 편리 음식점, 계양맛집, 음식문화 시범거리 업소 등 우수음식점 영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의 질적 효과를 높이고자 전문 강사의 수준 있는 강의로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 및 외국인 손님 편의를 위한 레스토랑 잉글리쉬 등의 교육을 추진한다.또한, 영업자의 업소 위생관리 능력을 배양하고자 '클린 식당 만들기'란 주제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손님이 드실 만큼 만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더불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효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좋은 식단 실천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