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홍보용 단풍부채 3만부 제작, 배포한다

소요단풍 모티브로 소요단풍제, MTB, 자유수평화박물관 등 시의 대표브랜드 삽입

2014-07-17     한성대 기자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뜨거운 여름철 소요산 등 지역의 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단풍부채를 배포할 계획으로 현재 3만개를 제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단풍부채는 시의 대표브랜드인 소요단풍을 모티브로 소요단풍제, 왕방산국제MTB대회, 여름철 에너지절약, 자유수평화박물관 등 안내문구를 삽입해 제작된다.시는 지난 상반기 동안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홍보관 운영 2회, 관광안내지도 1만부, 소요산안내리후렛 2만부 , 단풍손수건 2천장 , 마차산등산안내도 1식 , 지하철노선도 7만부 등을 제작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홍보물을 제작, 배포 할 계획이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