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청소년 119직업체험교실 운영
2014-07-17 임민일 기자
[매일일보]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7일(목) 오후 광명소방서 교육센터에서 광명정보산업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명을 초청하여 119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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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광명정보산업고등학교 진로의 날을 맞아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직업관 정립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교육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소방공무원의 보람 및 되는법 등 직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교육과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119직업체험을 마친 한 남학생은 “소방관들이 실제 현장에서 무거운 장비를 들고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서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커서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 정립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19직업체험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