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사랑의 밥상’ 나눔
공단이 방학기간 동안 저소득층 급식비 후원
2015-07-17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17일 연무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여름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밥상 나눔을 실시했다.사랑의 밥상 나눔은 방학기간 동안 학교 급식의 중단으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제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공단이 급식비를 후원하고, 복지관이 급식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경진 공단 경인지사장은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아동‧청소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공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따뜻한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 지역밀착형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