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시장 ‘사람이 먼저인 화성 만들어야’

새화성 혁신추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전달

2015-07-18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 화성시의 ‘시민행복 새화성 혁신추진위원회’가 18일 활동결과보고서를 채인석 화성시장에 전달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혁신위는 채인석 화성시장의 민선6기 시정운영 종합계획을 작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 출범해 민선6기 화성시의 비전과 우선과제를 선정하는 시민행복추진단과 시민을 위한 내부 혁신 방안을 마련한 시민행복추진단으로 나눠 32일간 활동했다.시민행복추진단은 민선6기 화성시의 3대 목표로 △사람중심 행복도시 △함께하는 희망도시 △더 좋은 미래, 창의도시로 정하고 10대 핵심전략과 100개의 약속을 선정해 제시한 바 있다.

새화성 혁신추진단은 4-5급 개방형 직위를 2개에서 8개로 대폭 확대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직렬간 전보제한 과감한 축소 등과 조직 내 소통을 활동보고서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