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百 ‘시니어 케어’ 전문매장 개설

2015-07-21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대구백화점이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떠오른 노년 층을 겨냥해 대백프라자에 ‘시니어 케어 전문매장’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시니어 전문매장이 백화점에 문을 연 것은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곳은 60∼80대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가 주로 입점, 복지·실버용품, 건강기능식품, 건강상담코너, 원적외선 체험실, 발마사지 라운지,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백화점 측은 개설 기념으로 회원가입 고객에게 팥빙수, 비타민 3주분 등을, 3만원 이상 구매시 비타민 1개월분을 각각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