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충남 아산시 배방면 북수리에 ‘배방자이Ⅱ ’712가구를 분양한다.‘배방자이Ⅱ’는 지하2층 지상 15층 10개동 규모로, △ 33평형 592가구 △45평형120가구 등 총 71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평당 분양가는 530~600만원선으로, 입주는 오는 2007년 12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29일 천안시 쌍용동 까르프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12월5일부터 청약접수 예정이다. 字“위주로 배치하였으며,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지압길,숲속지압길등 단지곳곳에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출동경비 등 보안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및 에어 후레쉬 시스템 등의 첨단 기능 뿐 아니라 부부전용공간을 특화하고 수납공간을 다양화한신평면 및 신개념 인테리어를 선보인다.’배방자이Ⅱ’는 준공 후 지난주 견본주택 오픈 후 현재까지 2만여영의 내방객이다녀간 ‘배방자이Ⅰ’1,875가구와 함께 대규모 ‘자이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배방자이Ⅱ’가 들어서는 북수리는 천안역 8km 온양온천역 7km거리에 위치하며 삼성전자 온양사업소가 1.2km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수도권 연장 전철역인 모산역과 가깝고,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과 3km거리에 있으며, 모산역 주변으로, 각종 교통시설,문화시설,생활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또한 인접한 배방북수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에 의한 신규 주거지역 형성될 예정이며, 5분 거리에 위치한 고속철도 천안아산역및 수도권 전철 연장사업(2007년말 천안~장재역~온양온천역 개통)의 장재역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한 편리한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한편, 아산지역은 탕정산업단지의 삼성테크노벨리외에도 현대자동차 삼성LCD 반도체 공장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8.31 대책 이후 냉각된 부동산 시장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