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론칭 12년 만에 새 BI 발표
2015-07-21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종합식품기업 대상은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대상웰라이프는 ‘Health & Food Science’를 모토로 한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반세기 식품연구 노하우를 가진 기업의 강점을 건강과학으로 승화시킴과 동시에 건강기능식품업계 선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새롭게 탄생한 대상웰라이프의 BI는 다채로운 컬러와 부드러운 이태릭체의 조합을 통해 건강과 조화로움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원소들이 지닌 고유의 스펙트럼을 심볼 우측상단의 바(bar) 형태로 형상화해, 식품 속에 담긴 다양한 영양성분을 건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웰라이프의 철학을 담았다.
대상 웰라이프는 ‘건강한 삶, 즐거운 생활’을 모토로 지난 2002년 런칭 이래, 2백 여 명의 전문 연구원들로 구성된 건강연구소와 식품연구소를 마련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품질향상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클로렐라, 홍삼, 비타민을 비롯해 균형영양식 뉴케어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가며 각 분야마다 독자적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대표제품 ‘클로렐라’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클로렐라 개발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 제품을 역수출 할 정도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새 웰라이프 BI는 클로렐라, 비타민, 녹즙에 이어 27일 NS홈쇼핑에 런칭하는 신제품 ‘닥터 클로렐라’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연내 전 제품의 리뉴얼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나경호 대상웰라이프 사업본부장은 “식품에서 유래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건강하고 균형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야 말로 대상웰라이프만의 강점”이라며 “새 BI 발표와 함께 식품의 경계를 넘어선 통합적 관점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