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셜방송 '화성에서 ON TV' 캠페인 진행
화성FC 서포터즈와 축구해설 하며 화성시민에게 회사 홍보
2015-07-21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화성시 소셜방송 ‘화성에서 ON TV'에서 기획한 편파중계 방송은 지난 5월 18일부터 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소셜방송 ‘화성에서 ON TV’는 화성FC 서포터즈와 함께 기업을 홍보할 여건이 안 되는 사회적 기업을 중계방송 중에 적극적으로 알려 기업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 12일 화성FC 편파 방송분에서는 관내 사회적 기업인 ㈜휴먼플러스를 홍보했다.방송에 참여한 (주)휴먼플러스는 장애인·북한 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중심의 일자리 제공을 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8월 9일 광주 광산FC와의 홈경기에는 (주)컴원 권운혁 대표가 참여하고, 9월 20일 천안FC, 27일 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 ‘행복한 일터’의 장성욱 실장이 출연 예정이다.화성시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끈끈한 연대를 자랑하는 사회적 기업이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셜방송 ‘화성에서 ON TV' 주소는(www.ihbs.go.kr)이고 휴대폰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