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나는 모터스포츠 체험 행사
2015-07-22 조성호 기자
광주, 곡성공장 임직원 가족 86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 경기를 관람하고 카트체험 및 F1홍보관 견학 등을 통해 모터스포츠를 직접 접해 봄으로써 아빠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고 가족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빠와 함께하는 카트체험’, 엑스타 슈퍼챌린지 경기 관람, F1 홍보관 견학을 비롯해서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가족 미션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모터스포츠와 타이어에 대한 기본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영암, 태백 등 레이싱 경기가 열리는 지역에서 총 4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