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ID광주총회 준비상황 설명회 가져
2015-07-22 조성호 기자
[매일일보] ICID광주총회 조직위원회(이상무-박재순 공동위원장)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를 만나 오는 9월에 열리는 ICID광주총회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회를 갖고 협조에 나섰다.박재순 공동위원장은 “ICID광주총회의 성공개최는 우리 농업의 세계화를 이루는 발판이 될 것이며, 광주전남의 이미지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에 파급효과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ICID광주총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ICID광주총회는 전 세계 60여개국 약 1,200명(연인원 1만명)의 정부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서, ‘기후변화와 농촌용수 확보’를 주제로 오는 9월 14일부터 1주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