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노회찬 후보 단일화 제안 수용(1보) 2015-07-23 한아람 기자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7·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23일 노회찬 정의당 후보의 단일화 제안을 수용했다.기 후보는 이날 서초동의 TV토론 스튜디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화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의 과정”이라며 “노 후보의 제안은 깊은 고민의 산물로, 진정성 있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