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세이프타운,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가볼만한 곳 선정

2년 연속 쾌거

2014-07-23     황환영 기자
[매일일보 황환영 기자] 국내최초, 국내최대 규모의 안전체험시설인 365세이프타운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만한 곳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매월 특정테마를 정하여 그에 따른 우수관광지를 선정, 발표하는 이 달의 가볼한한 곳에 2013년 7월 “관광지의 변신은 무죄, 재탄생 여행지”에 이어 2014년 8월 야! 신나는 여름방학이다! 출발! 모둠여행! 테마에 2년 연속 포함이 되어 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에서 2009년 8월 이 달의 가볼만한 곳을 선정한 이래 2년 연속 선정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365세이프타운의 대외 인지도 및 경쟁력이 여타 관광지에 비해 훨씬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최근 국내․외의 대형 재난재해 발생과 세월호 사고와 같은 인재까지 발생하므로서 365세이프타운의 체험식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2년 연속 선정에 주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은 7, 8월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체험객의 문의와 방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약되어 있는 인원만 15,0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