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미니 고객 ‘미니 플리마켓’으로
28일까지 판매자 등록…미사리 특별 시장서 물품 전시·판매
2015-07-24 정수남 기자
[매일일보]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여름 판촉활동의 일환으로 나눔과 축제의 장인 ‘미니 플리마켓(Flea market)’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오는 8월 2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조정 경기장 부설 가족 공원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미니 플리마켓’은 각자의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과 축제의 장이다.미니 보유 고객은 판매자로 참가해 자기만의 소중한 물품을 플리마켓에서 판매할 수 있다. 판매자로 참가를 원하는 미니 보유자는 오는 28일까지 미니 코리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ni_kr_blog)에서 판매 물품과 판매자 소개서를 내려받아 받아 작성 후 이메일(mini_kr_blog@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판매자로 선정된 50명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미니 플리마켓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전액 기부되며, 판매자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10%부터 자유롭게 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전화 080-6464-003), 미니 코리아 사이트(www.mini.co.kr), 미니 코리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ni_kr_blo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