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 푸르지오 하늘채, 10일 1순위 청약접수
2009-12-07 이진영 기자
[파이낸셜투데이=이진영 기자] 대우건설과 코오롱건설이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역세권에 분양하는 철산 푸르지오 하늘채가 오는 10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철산 푸르지오 하늘채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373번지 일원에 위치한 광명철산주공아파트 2단지 1,000세대를 지하2층, 지상22~34층 12개동 총 1,26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조합원 물량 1,027세대를 제외한 23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9㎡(공급면적 80㎡) 154세대, 114㎡(공급면적 142~144㎡) 58세대, 134㎡(공급면적 167㎡) 25세대 등 총 237세대로 분양가는 3.3㎡당 1,300~1,500만원으로, 평균 3.3㎡당 1,412만원이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2010년 2월 입주예정이며, 계약즉시 분양권전매가 가능하고 양도세 60% 감면 혜택까지 있다.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14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샘플하우스와 분양사무실은 현장내 후문 상가동에 있으며, 샘플하우스는 공사중인 현장의 안전상 9일까지만 일반에게 공개된다.<매일일보 자매지=파이낸셜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