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일제면소, 송파·잠실 7호점 개점
2015-07-25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7번째 매장으로 서울 송파, 잠실 지역에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올림픽공원 동문 인근에 130석 규모로 자리잡은 제일제면소는 총 130석 규모로 8인석 룸을 2개 갖췄다.회사측은 “대단지 아파트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가족 및 단체 고객들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도 마련했다”며 “‘제일 녹두전’, ‘제일 두부김치’ 등 다른 매장에는 없는 독자 메뉴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제일제면소 7호점은 개점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쇠고기 샤브샤브’와 ‘모둠 우동전골’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cheiljemyunso1)에서 오픈 축하 이벤트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명을 뽑아 ‘회전식 샤브샤브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앞서 제일제면소는 지난 6일에는 수원 AK플라자 백화점에 6번째 매장인 수원AK점을 열었다.